국제
[해외영상] 1백톤 폭약에 '와르르' 무너진 제방
입력 2007-11-01 11:30  | 수정 2007-11-02 09:50
미국 오레곤주에서는 호수의 면적을 넓히기 위해 백톤의 TNT가 사용된 대규모 폭발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또 일본에서는 전투기가 시험 비행 도중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오늘의 해외영상 함께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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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오레곤주가 한 호수에 1백톤의 폭약을 설치해 제방을 무너뜨렸습니다.
주 정부는 이 작업으로 호수의 면적이 넓어져 수량이 풍부해지고, 야생 동물의 서식지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나고야 공항 활주로에서 일본 항공 자위대 F2 전투기가 시험비행 도중에 문제가 발생해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전투기 기장과 부기장 등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부상 상태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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