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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납치사건 해결위해 대책반 파견
입력 2007-11-01 11:00  | 수정 2007-11-01 11:00
일본 외무성은 이란을 여행하다 납치된 일본인 남자 대학생의 석방을 위해 오노데라 이쓰노리 부대신을 이란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학생은 유적지를 여행하던 지난달 7일 현지 마약밀매조직에 의해 납치된 뒤 3주가 지났는데도 풀려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외무성은 대책본부장인 오노데라 부대신을 이란에 파견해 이란 정부에 피랍 대학생의 석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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