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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해피엔딩’ 김민준, 유인나에 목도리 선물…마음 훔치기 ‘성공’
입력 2016-02-04 22:26 
사진=한번 더 해피엔딩 캡처
사진=한번 더 해피엔딩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한번 더 해피엔딩 김민준이 유인나의 환심을 사는데 성공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명품남(김민준 분)이 고동미(유인나 분)의 학교로 찾아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명품남은 고동미가 운동장을 가로질러 달려와 추운데 뭐 하러 왔냐”고 말하자 점심 먹고 지나가는 길에 들렀다. 보고싶어서”라며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후 벤치에 앉은 명품남은 선물이 있다. 잠깐 기다려라”라며 고동미의 목에 목도리를 메어줬다. 그는 앞으로 나 만날 땐 꼭 이거 메고 와라. 그동안 목이 추워보여서 속상했다”라고 말했다.

고동미는 도대체 어디 있다가 이제 나타난 거냐”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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