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한번 더 해피엔딩 정경호와 권율이 장나라를 두고 눈치 싸움을 벌였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송수혁(정경호 분)이 한미모(장나라 분)를 집에 바래다주는 과정이 그려졌다.
송수혁은 한미모가 담요만 걸친 채 집으로 향하자 겨울하고 맞짱 뜨는 거 이니다. 니가 진다”며 자신의 재킷을 걸쳐줬다. 한미모는 고맙다”며 미소와 함께 집으로 향했다.
이를 지켜보던 구해준(권율 분)은 귀찮아지게 생겼다”며 두 사람에게 향했다. 한미모는 연락도 없이 끝나고 여기로 온 거냐”고 말했고 구해준은 연락했다. 안 받더라”라고 뱉었다.
구해준은 핸드폰이 꺼져있다”는 한미모의 말을 흘린 채 송수혁에게 같이 들어오냐”고 물었다. 그는 송수혁이 우연히 만났다”고 하자 두 사람 참 우연이 많다”고 비꼬았다. 구해준은 송수혁의 옷 대신 자신의 재킷을 걸쳐준 후 가자”며 한미모를 부축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4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송수혁(정경호 분)이 한미모(장나라 분)를 집에 바래다주는 과정이 그려졌다.
송수혁은 한미모가 담요만 걸친 채 집으로 향하자 겨울하고 맞짱 뜨는 거 이니다. 니가 진다”며 자신의 재킷을 걸쳐줬다. 한미모는 고맙다”며 미소와 함께 집으로 향했다.
이를 지켜보던 구해준(권율 분)은 귀찮아지게 생겼다”며 두 사람에게 향했다. 한미모는 연락도 없이 끝나고 여기로 온 거냐”고 말했고 구해준은 연락했다. 안 받더라”라고 뱉었다.
구해준은 핸드폰이 꺼져있다”는 한미모의 말을 흘린 채 송수혁에게 같이 들어오냐”고 물었다. 그는 송수혁이 우연히 만났다”고 하자 두 사람 참 우연이 많다”고 비꼬았다. 구해준은 송수혁의 옷 대신 자신의 재킷을 걸쳐준 후 가자”며 한미모를 부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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