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정지원 아나운서에게 짓궂은 장난을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출연진이 하이힐과 관절의 상관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민은 정지원이 하이힐은 정말 관절에 무리가 가는 것 같다. 내가 체력이 강한데도 힘들다”며 하이힐을 벗자 이게 무슨 냄새냐”며 코를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원은 하지만 절대 포기할 수 없다”며 아랑곳 하지 않았다.
이어 나인뮤지스 현아는 모델시절부터 10년간 활동하다보니 발가락이 변형 됐다. 골반도 좋아지지 않고 뭔가 빠지는 듯 한 느낌도 든다”고 밝혀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출연진이 하이힐과 관절의 상관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민은 정지원이 하이힐은 정말 관절에 무리가 가는 것 같다. 내가 체력이 강한데도 힘들다”며 하이힐을 벗자 이게 무슨 냄새냐”며 코를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원은 하지만 절대 포기할 수 없다”며 아랑곳 하지 않았다.
이어 나인뮤지스 현아는 모델시절부터 10년간 활동하다보니 발가락이 변형 됐다. 골반도 좋아지지 않고 뭔가 빠지는 듯 한 느낌도 든다”고 밝혀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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