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타민’ 레이양 “고 1때 무릎 부상…다리 자르고 싶었다”
입력 2016-02-04 21:15 
사진=비타민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방송인 레이양이 과거 관절 때문에 고생했던 비화를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출연진이 관절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레이양은 열일곱 살 때 인대에 물이 고여서 물을 빼는 수술까지 해었다”며 현대무용 할 당시 무릎을 많이 사용하니까 금방 이상이 생기는 것 같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고1때 무릎을 다쳤는데 다리를 자르고 싶더라. 치료를 받고 보니 관절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다”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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