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8 단신]우체국 알뜰폰 가입자 폭주…판매 일시 중단
입력 2016-02-04 20:01  | 수정 2016-02-04 21:16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가 폭증하면서 판매가 일시 중단됐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가입자 폭증으로 이미 접수된 물량에 대한 처리가 지연돼 판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체국 알뜰폰은 기본료 없이 월 50분 무료 통화 등의 요금제를 앞세워 올해 들어 7만여 명이 가입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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