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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온유, 과거 손가락 욕 논란 ‘재조명’…‘어땠길래’
입력 2016-02-04 18:11 
태양의 후예 온유, 과거 손가락 욕 논란 ‘재조명’…‘어땠길래’
태양의 후예 온유, 과거 손가락 욕 논란 ‘재조명…‘어땠길래

태양의 후예 온유의 과거 손가락 욕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온유는 과거 한 온라인 게시판에 ‘샤이니 온유 손가락 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올라온 직후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영상은 MBC 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 샤이니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온유가 반대편 누군가에게 손가락 욕을 하는 장면이 포착된 것.

이에 3월19일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온유가 멤버들과 장난을 치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행동을 잘못 한 것 같다”며 이유야 어쨌건 자신의 행동에 깊이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

한편 온유는 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 흉부외과 1년차 레지던트 이치훈 역을 맡았다. 의사 생활의 8할이 선배들의 야단과 구박이지만 이를 군소리 없이 수긍하는 해맑은 인물이다.

태양의 후예 온유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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