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예린 “1위 영상, 침 흘리며 울고 있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첫 1위 수상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라이브 온에어' 코너에는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예린은 신곡 '시간을 달려서(Rough)'로 MBC 에브리원 '쇼챔피언'에서 1위 수상 당시 폭풍 눈물을 흘렸던 것을 회상했다.
그는 "무대 끝나고 나서 영상을 확인해 봤는데 너무 못생겨서 깜짝 놀랐다"며 "침까지 흘리면서 울고 있더라"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여자친구는 지난달 25일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Rough)'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