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인력 1천300명 감축"
입력 2007-11-01 07:25  | 수정 2007-11-01 09:27
서울시는 2010년까지 정원을 1천300명 줄이고, 기구 통폐합을 통해 국 단위 이상 7개 기구를 감축하는 등 강도높은 구조조정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3년간 1천300명의 인력을 감축해 현재 1만432명인 정원을 2010년까지 9천460명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의 이 같은 조직개편과 인력감축 방안은 일하는 조직과 효율적인 조직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앞으로 공직사회에 적지않은 파장을 불러 올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