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까지 전국 교정시설에서 다양한 설맞이 교화행사가 열립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설 당일인 8일 아침 전국 52개 교정시설에서 수용자 합동차례를 지내고, 교정위원과 지역 종교단체 봉사자들이 수용자들에게 음식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서울구치소 등 28개 교정시설에서는 수용자와 가족이 자유롭게 식사하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가족 만남의 날', 일반 가정집처럼 만든 곳에서 가족과 1박2일 숙식을 할 수 있는 '가족 만남의 집' 행사도 열립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법무부에 따르면 설 당일인 8일 아침 전국 52개 교정시설에서 수용자 합동차례를 지내고, 교정위원과 지역 종교단체 봉사자들이 수용자들에게 음식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서울구치소 등 28개 교정시설에서는 수용자와 가족이 자유롭게 식사하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가족 만남의 날', 일반 가정집처럼 만든 곳에서 가족과 1박2일 숙식을 할 수 있는 '가족 만남의 집' 행사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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