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절세투자상품에 가입한 고객에 최대 3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QV가 해결하는 절세투자 이벤트를 오는 6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절세투자상품인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 계좌, 연금형상품(연금저축계좌, IRP, 퇴직연금 DC형 추가납)에 가입·이동한 고객에게 최대 3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NH투자증권에서 ISA 상담을 예약하고 실제로 상담을 받은 고객 선착순 2000명에게는 연 수익률 3.5%, 91일물의 특판RP 가입 우선권을 제공한다. 해당 우선권을 가진 고객이 ISA 개설 후 상품에 가입할 경우 가입 금액의 최대 5배까지 특판RP 가입이 가능하다.
ISA는 한 계좌에 여러 금융상품을 담아 운용하며 만기에 금융상품의 운용손익을 통산한 후 순이익 기준 최대 250만원까지 비과세되는 자산관리 계좌다.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 계좌는 1인 3000만원 한도로 10년간 해외주식 매매 평가차익 및 환차익에 대해 비과세되는 상품이다.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www.nhwm.com)나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1544-0000) 등을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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