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설현 “퉁퉁 부은 민낯 사진, 삭제하고파”
입력 2016-02-04 10:16  | 수정 2016-02-04 10: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AOA 설현이 삭제하고 싶은 영상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는 광고계 퀸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세녀 설현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설현은 민낯 미인이냐”는 질문에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난 사실 내 얼굴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일단 콤플레스가 까만 피부라 민낯 미인도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자 ‘한밤 측은 설현의 민낯 모습이 담긴 ‘정글의 법칙 자료화면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설현은 예능 프로그램에 나갔었는데 벌레에 물려 좀 얼굴이 붓게 나온 것이 있다. 그 자료 화면이 계속 돌아다니면서 민낯이 못 생겼다고 한다”며 할 수 있으면 다 삭제해 버리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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