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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장도연과는 연애만 하겠다"…이유 보니? '맙소사'
입력 2016-02-04 08:38  | 수정 2016-02-05 07:30
양세찬/사진=MBC
양세찬 "장도연과는 연애만 하겠다"…이유 보니? '맙소사'

개그맨 양세찬이 화제입니다.

양세찬은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464회에서 동료 개그우먼 박나래와 장도연 중 한 명을 고르라는 질문을 받고 "결혼은 박나래, 연애는 장도연"이라고 답했습니다.

양세찬은 그 이유에 대해 "박나래는 집에만 있으면 같이 걸어다닐 일이 없지 않냐"고 했고 장도연에 대해서는 "보여주기식"이라고 재치 있게 설명했습니다.

다른 출연진은 양세찬을 짝사랑하는 박나래를 향해 "결혼이 더 오래간다"고 위로했지만, 양세찬 친형 양세형은 "결혼해도 제사 때 데려오지 마라"고 으름장을 놔 웃음을 안겼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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