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스타` 양세찬 "유두암 치료했다"
입력 2016-02-03 23: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투병 사실을 털어놨다.
3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양세찬은 방송에서 박나래에게 공개고백을 들은 심경을 말하던 중 MC 김구라로부터 마치 암에 걸린 기분이었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양세찬은 이에 저 갑상선암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막 치료해서 완치했다”고 덧붙였고, 장도연 역시 지금은 괜찮다. 많이 좋아졌다”며 다독였다.
양세찬은 사이즈가 컸다. 2013년에 갑상선 암 중에서도 유두암 판정을 받았었다”며 당시 심각성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갑상선 암에 여포암, 유두암이 존재하는데 그 중에 치료가 수월한 유두암이서 치료를 했다”며 현재는 완치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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