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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멤버 대대적 교체..7인조 컴백
입력 2016-02-03 17: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대대적인 멤버 교체를 통해 5인조에서 7인조로 팀을 재편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기존 멤버 3명이 팀을 나가고 새로운 5명이 합류하면서 브레이브걸스가 파격적인 변화를 맞게 됐다”고 3일 밝혔다.
브레이브걸스에 합류한 새 얼굴은 민영, 유정, 은지, 유나, 하윤이다. 이들은 은영, 서아, 예진의 빈 자리를 채우고 팀에 새로운 활력을 더했다. 기존 멤버 3명은 현재 학업과 개별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브레이브걸스는 이달 중 컴백한다. 2013년 8월 싱글 ‘포유 이후 3년 여 만이다. 이러한 변화가 갑작스러운 것은 아니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팀에 합류한 새 멤버들은 상당 시간 연습생을 거쳐 실력과 외모 등을 모두 갖춘 유망주”라고 뛰어난 멤버들이 대거 영입돼 최고의 상태가 될 때까지 만반의 준비를 거듭해 왔다"고 말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용감한형제는 브레이브걸스는 예전과 크게 다른 방식과 재치 넘치는 활동 등을 바탕으로 대중과 활발히 호흡할 것”이라며 기대해 달라”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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