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성남) = 김재현 기자] 3일 오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제 97회 동계전국체육대회 피겨 초등부 쇼트프로그램에서 유영(12,문원초)이 혼신의 연기를 펼친 후 다소 저조한 점수에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유영은 김예림, 임은수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유영은 경기도대표팀 소속 여자초등부 선수자격으로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에 참가했다. 피겨스케이팅 사전경기는 2월 4일까지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유영의 2번째 전국동계체육대회 참가다. 제96회 대회에서는 합계 152.98점으로 여자초등부 싱글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를 개인 최고 점수인 183.75점으로 제패할 정도로 기량이 향상일로다.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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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은 김예림, 임은수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유영은 경기도대표팀 소속 여자초등부 선수자격으로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에 참가했다. 피겨스케이팅 사전경기는 2월 4일까지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유영의 2번째 전국동계체육대회 참가다. 제96회 대회에서는 합계 152.98점으로 여자초등부 싱글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를 개인 최고 점수인 183.75점으로 제패할 정도로 기량이 향상일로다.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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