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반도건설, 아부다비에 합작사 설립
입력 2007-10-31 17:35  | 수정 2007-10-31 17:35
중견건설업체인 반도건설이 아랍에미리트의 NBB그룹과 합작건설회사를 설립해, 중동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합니다.
반도건설은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서 권홍사 회장과 NBB그룹 나세르 부티 오메이르 유세프 회장, 김영주 산자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건설사인 'NB 메나' 설립 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도건설과 NBB그룹은 합작사에 49대51의 지분을 투자하며, 합작사는 토목, 건축, 플랜트, 기전분야 공사 수주와 시공 등 건설사업 모든 분야를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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