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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009년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
입력 2007-10-31 17:35  | 수정 2007-10-31 17:35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이 2009년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프린터와 시스템LSI 사업을 매출 100억 달러 사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부회장은 창립 38주년 기념사에서 올해는 창사 이래 처음 매출 1천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여세를 몰아 창립 40주년이 되는 2009년에는 당당한 글로벌 초일류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부회장은 또 과거의 가치관과 사고방식, 일하는 방법에서 벗어나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는 창조적 조직문화를 구현하자며 임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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