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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서지혜 "첫 방송 열흘 남아 부담보다 기대감 크다"…'화보 분위기' 대박!
입력 2016-02-03 10:53  | 수정 2016-02-05 10:06
그래 그런거야/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래, 그런거야, 서지혜 "첫 방송 열흘 남아 부담보다 기대감 크다"…'화보 분위기' 대박!

배우 서지혜가 촬영 현장에서 화보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서지혜는 오는 13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유민호 역(노주현 분)의 며느리 이지선 역할을 맡았습니다.

지선은 결혼 두 달 만에 남편을 비행기 사고로 잃고, 남편에 대한 신의를 지키고자 5년째 시아버지를 모시며 살고 있는 입시학원 영어 선생님입니다.

서지혜는 "첫 방송이 딱 열흘 남아서 부담도, 걱정도 되는 상황이지만 그보다는 기대가 더 크다"며 "내 연기 인생의 필모그래피로 '그래, 그런거야'를 기억하기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가슴 속에 남는 '그래, 그런거야' 속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제작 삼화 네트웍스)는 김수현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현대인의 외로움을 따뜻하게 품어줄 정통 가족드라마로, 3대에 걸친 대가족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잊고 있던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경쾌하면서도 진지하게 그릴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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