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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오토텍, 신형 K7에 시트 부품 ‘바람이’ 공급
입력 2016-02-03 10:45
글로벌 공조전문기업 갑을오토텍(대표이사 박당희)이 기아 신형 K7에 통풍시트 핵심 부품 ‘바람이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바람이는 통풍시트의 공조장치를 통해 운전석에서 바람이 나오게 하는 송풍장치다. 갑을오토텍은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이 장치를 국산화했다. 지난해에는 현대 아반떼에 공급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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