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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국세청장 거취 입장 변함없다"
입력 2007-10-31 16:25  | 수정 2007-10-31 16:25
청와대는 내일(1일) 전군표 국세청장이 현직 국세청장으로 처음 부산지검에 출두하는 것에 대해 "전 청장의 거취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대변인은 오늘(31일)정례브리핑에서 내일 국세청장 소환에 대해 "변화된 것이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 청장이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더라도 청와대는 전 청장 거취에 대해 압력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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