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윤진서가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으로 컴백한다.
윤진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오전 윤진서가 ‘대박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숙빈 최씨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윤진서가 연기할 숙빈 최씨는 가난에 찌들어 쓴 눈물을 삼킨 채 돌아서야만 했던 배신의 여인이다. 도박꾼을 남편으로 둔 탓에 양반가에서 태어났음에도 고된 삶을 살았으나, 숙종(최민수 분)의 마음을 사로잡아 극에 흥미진진한 긴장감을 불어넣는 인물이다.
윤진서는 SBS ‘냄새를 보는 소녀 이후 10개월 만의 복귀다.
한편 ‘대박은 숙종의 후궁 숙원에게서 버려진 왕자 대길(장근석 분)이 투전판에서 거칠게 타짜로 자라나고, 이후 영조(여진구 분)와 목숨 건 한 판 대결을 벌이는 과정이 담긴 작품이다. 다음 달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윤진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오전 윤진서가 ‘대박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숙빈 최씨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윤진서가 연기할 숙빈 최씨는 가난에 찌들어 쓴 눈물을 삼킨 채 돌아서야만 했던 배신의 여인이다. 도박꾼을 남편으로 둔 탓에 양반가에서 태어났음에도 고된 삶을 살았으나, 숙종(최민수 분)의 마음을 사로잡아 극에 흥미진진한 긴장감을 불어넣는 인물이다.
윤진서는 SBS ‘냄새를 보는 소녀 이후 10개월 만의 복귀다.
한편 ‘대박은 숙종의 후궁 숙원에게서 버려진 왕자 대길(장근석 분)이 투전판에서 거칠게 타짜로 자라나고, 이후 영조(여진구 분)와 목숨 건 한 판 대결을 벌이는 과정이 담긴 작품이다. 다음 달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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