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銀, 중국·일본·베트남어 스마트뱅킹 서비스 시작
입력 2016-02-02 15:52 

신한은행은 스마트뱅킹에 기존 영어 외에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를 추가한 ‘신한S뱅크mini 다국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서비스 이용 고객이 스마트뱅킹 데이터베이스에 외국어팩을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해당 언어 화면이 나타난다.
신한은행은 외국인 대상 자산관리서비스 도입 등 외국인 고객의 금융영역이 확대되는 것에 발맞춰 이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서비스 출시로 외국인 고객들이 한층 편리하게 스마트뱅킹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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