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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종영, 이경규의 뼈 있는 한 마디 “A급인 나하고 성유리 자르더니” 발언 후 실제로 종영
입력 2016-02-02 13:32 
힐링캠프 종영
힐링캠프 종영, 이경규의 뼈 있는 한 마디 A급인 나하고 성유리 자르더니” 발언 후 실제로 종영

힐링캠프 종영된 가운데, 개그맨 이경규의 뼈 있는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이경규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2015년 연예가 이슈를 정리하고 2016년 '무한도전'이 나아갈 방향에 관해 토론했다.

이날 이경규는 김제동이 언급되자 "김제동 얘기도 꺼내지마"라며 "'힐링'에서 잘렸잖아 내가"라고 발끈했다.

이어 "잘린 것이냐"고 묻자 이경규는 "반반이야. 반반"이라고 답했다.

또한 이경규는 "왜 A급인 나하고 성유리를 자르고 F·D급을 출연시키냐"며 함께 출연한 서장훈과 광희를 F·D급으로 묶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 2011년 7월18일 시작된 SBS '힐링캠프'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시작으로 219회 만에 2016년 2월1일 '힐링캠프-500인'으로 막을 내렸다.

힐링캠프 종영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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