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인도에서 상트로 이후 9년 만에 소형 신차를 선보였습니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인도와 유럽시장을 겨냥해 23개월 동안 2억달러를 투입해 개발한 차세대 소형차 'i10'(아이텐)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젊은 세대를 겨냥해 개발된 i10은 동력 성능이나 안전성 면에서 기존 소형차보다 한단계 진보했다는 것이 현대차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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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법인은 인도와 유럽시장을 겨냥해 23개월 동안 2억달러를 투입해 개발한 차세대 소형차 'i10'(아이텐)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젊은 세대를 겨냥해 개발된 i10은 동력 성능이나 안전성 면에서 기존 소형차보다 한단계 진보했다는 것이 현대차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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