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그룹 UN 출신 김정훈이 오는 4월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그의 가수 컴백은 약 1년 9개월 만이다.
2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훈의 앨범에는 '원조 어린왕자' 김현성이 작사가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현성은 얼마 전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그가 작가로 데뷔한 이력이 소개됐다.
김정훈은 김현성은 UN 데뷔 때부터 존경하는 선배였다. 정말 닮고 싶은 목소리였다"며 "그러한 선배가 나의 노래 작사를 해준다니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김정훈은 현재 앨범 준비 외 tvN '대학토론배틀 시즌6' MC를 맡고 있다.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자)' 대표 주자로 떠오른 그는 수학 에세이집을 최근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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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훈의 앨범에는 '원조 어린왕자' 김현성이 작사가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현성은 얼마 전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그가 작가로 데뷔한 이력이 소개됐다.
김정훈은 김현성은 UN 데뷔 때부터 존경하는 선배였다. 정말 닮고 싶은 목소리였다"며 "그러한 선배가 나의 노래 작사를 해준다니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김정훈은 현재 앨범 준비 외 tvN '대학토론배틀 시즌6' MC를 맡고 있다.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자)' 대표 주자로 떠오른 그는 수학 에세이집을 최근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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