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비정규직의 절반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공공부문 고용을 늘리는 내용의 비정규직 대책과 일자리 늘리기 3대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권 후보는 일자리는 국민의 권리이자 국가의 책임이며 국민 스스로 일자리를 나눠갖는다는 일자리 공개념으로 대안을 찾겠다며 이 같은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권 후보는 이어 비정규직 4백만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비정규직 평균임금을 12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인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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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후보는 일자리는 국민의 권리이자 국가의 책임이며 국민 스스로 일자리를 나눠갖는다는 일자리 공개념으로 대안을 찾겠다며 이 같은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권 후보는 이어 비정규직 4백만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비정규직 평균임금을 12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인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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