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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도도맘, 인터뷰 의상보니…상의만 총 2천만원
입력 2016-02-02 09:32 
강용석 도도맘/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강용석 도도맘, 인터뷰 의상보니…상의만 총 2천만원



강용석 변호사와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가 화제인 가운데 도도맘 김미나의 의상 정보도 눈길을 끕니다.

도도맘 김미나는 지난달 8일 개인 블로그를 통해 자신이 방송 출연 중 입은 의상들에 대한 상세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여성중앙 촬영 시 착용한 재킷 발망 350만 원. 팟캐스트 녹음 당시 코트 프라다 400만 원"이라고 밝히며 "연예가중계 인터뷰 샤넬 재킷 600만 원대"라고 언급하며 해당 브랜드와 가격을 자세하게 전했습니다.

이어 "인터뷰 시 상의만 총 2천만 원 어치 입었네요. 협찬은 없습니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강용석 변호사의 출마 선언 소식이 전해지자 도도맘 김미나를 공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강용석 전 의원이 새누리당에서 공천을 받거나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도도맘을 용산에 반드시 공천하겠다"라며 "도도맘의 출마선언을 앞당기려면 십고초려를 해야 한다. 이제 삼고초려 했는데 아직도 칠고초려를 더해야한다"고 도도맘에 대한 공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한편 도도맘과 강용석은 스캔들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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