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도안닝 “‘런닝맨’ 인기, 베트남서 난리다”
입력 2016-02-02 08: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베트남 대표 도안닝이 자신의 나라에 부는 한류 인기를 전했다.
1일 밤 방송된 ‘비정상회담의 코너 ‘뭔? 나라 이웃나라에는 일일비정상으로 베트남 대표 도안닝이 출연했다.
이날 도안닝은 어릴 때 드라마 ‘대장금을 보고 한글이 너무 귀엽다는 생각에 한국어를 배우게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전현무가 한류의 영향은 없었냐?”고 묻자, 도안닝은 가수, 드라마다 대단하다. 특히 ‘런닝맨은 지금도 진짜 난리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MC 성시경은 우리도 좀 뛰자”고 제작진에게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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