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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쌈디 "자는 척하는 타블로, 웃긴 얘기에 들썩여"
입력 2016-02-01 21: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래퍼 쌈디가 타블로의 주사를 밝혔다.
1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쌈디는 타블로랑은 술을 먹다가 친해진 경우”라고 밝히며 타블로는 동생 같은 형이다. 술을 마시면 징징댄다”고 전했다.
이에 MC 김성주가 타블로 주사는 뭐가 있냐”고 물었고, 쌈디는 자는 척을 한다. 자는 척하는데, 웃긴 얘기에 들썩인다. 그러다 집에 간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 정형돈 대신 축구해설가 안정환이 스페셜 MC로 자리해 고정 MC를 탐내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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