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진로, 서초동 보유 건물 2개 매각
입력 2007-10-31 10:40  | 수정 2007-10-31 10:40
진로는 서울 서초동의 보유 건물 2개동을 비씨카드에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매각될 건물은 각각 토지면적 천638㎡과 천560㎡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매각 대금은 390억원입니다.
진로는 이와 함께 2005년까지 사용했던 서초동의 옛 본사 사옥도 조만간 매각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진로 관계자는 이번 매각이 내년 재상장 때 상장 가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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