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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시간 로스타임' 손담비, 방송 불가했던 파격 베드신 '어머!'
입력 2016-02-01 20:16  | 수정 2016-02-02 15:57
기적의 시간 로스타임/사진=올리브TV
'기적의 시간 로스타임' 손담비, 방송 불가했던 파격 베드신 '어머!'



드라마 '기적의 시간 : 로스타임(이하 기적의 시간)'이 화제인 가운데, 해당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확정된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열연한 베드신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올리브TV 시트콤 '유미의 방'에서 손담비(방유미 역)는 배우 이이경(전나백 역)과 함께 수위 높은 베드신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당시 '유미의 방' 김영화 PD는 "수위가 너무 높아서 편집하게 됐다" "본 방송에서는 볼 수 없지만 디지털 버전에서는 볼 수 있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손담비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예능드라마 '기적의 시간' 2화에서 배우 봉태규와 함께 각각 은둔형 외톨이와 그런 오빠를 지극정성 돌보는 여동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기적의 시간'은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하지만 기적적으로 인생의 마지막 추가시간을 부여 받은 사람들이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를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톤으로 그린 예능드라마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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