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동주`, 오는 12일 시인 윤동주 모교서 쇼케이스
입력 2016-02-01 18: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배우 강하늘과 박정민이 시인 윤동주의 모교인 연세대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강하늘과 박정민은 오는 12일 오후 영화 ‘동주 속 청년 ‘윤동주와 ‘송몽규의 모교인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릴레이 GV 2탄 ‘詩네마 쇼케이스에 참석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 되며, ‘동주의 시를 사랑한 일본인 ‘쿠미 역할의 최희서, ‘동주, ‘몽규와 함께 문예지를 만드는 여학생 역할의 신윤주, ‘동주와 ‘몽규의 연희전문학교 동창생 ‘처중 역할의 민진웅 그리고 이준익 감독이 함께 참여한다.
한편 ‘동주는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청춘을 담은 영화로, 오는 2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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