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알리안츠생명 새 대표 요스 라우어리어 선임
입력 2016-02-01 17:29  | 수정 2016-02-01 20:04
알리안츠생명보험이 요스 라우어리어 최고운용책임자(COO·사진)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요스 라우어리어 신임 대표는 아시아에서 12년 경력을 포함해 15년 이상 보험업무를 해온 전문 경영인이다. 2013년 알리안츠생명보험에 입사한 이후 회사 최고운용책임자로 일해 왔다. 라우어리어 대표는 알리안츠에 입사하기 전 ING말레이시아, 홍콩, 일본, 한국 및 네덜란드 등 다양한 지역에서 부사장과 최고운용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암스테르담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고 싱가포르대학과 앤더슨 경영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박준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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