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대한화재 인수를 통해 보험업에 진출합니다.
대한화재의 최대주주인 대주그룹 관계자는 "조만간 롯데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매각가격은 3천500억에서 4천억원 사이에서 정해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험업계는 대한화재가 롯데그룹에 인수될 경우 연간 500억원에 이르는 롯데 계열사의 일반보험 물건을 고스란히 확보할 수 있고 롯데카드의 고객 정보도 활용할 수 있어 시장 공략에 한결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한화재는 지난해 매출 7천113억원과 순이익 72억원을 냈으며, 시장점유율 2.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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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재의 최대주주인 대주그룹 관계자는 "조만간 롯데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매각가격은 3천500억에서 4천억원 사이에서 정해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험업계는 대한화재가 롯데그룹에 인수될 경우 연간 500억원에 이르는 롯데 계열사의 일반보험 물건을 고스란히 확보할 수 있고 롯데카드의 고객 정보도 활용할 수 있어 시장 공략에 한결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한화재는 지난해 매출 7천113억원과 순이익 72억원을 냈으며, 시장점유율 2.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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