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급여 인상안이 프랑스 의회에서 특별한 반대없이 통과됐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10만1천500유로 한화로 1억3천250여만원으로 책정돼 있는 사르코지 대통령의 연봉은 내년부터 24만유로 약 3억1천320만원으로 2배 이상 오르게 됐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사르코지 대통령이 지금까지 받고 있는 급여는 외국의 다른 정상에 비해서도 월등히 적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의 정부 각료들의 수준에도 못미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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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현재 10만1천500유로 한화로 1억3천250여만원으로 책정돼 있는 사르코지 대통령의 연봉은 내년부터 24만유로 약 3억1천320만원으로 2배 이상 오르게 됐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사르코지 대통령이 지금까지 받고 있는 급여는 외국의 다른 정상에 비해서도 월등히 적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의 정부 각료들의 수준에도 못미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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