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둔 미군 사망자수가 지난 8월 이후 두 달 연속 감소하면서 작년 3월 이후 월별 전사자수로는 19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달들어 30일까지 숨진 이라크 미군수는 37명으로 집계돼, 지난 8월 미군 전사자수 84명을 기록한 뒤 9월 65명에 이어 두 달째 연속 감소했습니다.
한편 지난 2003년 3월 이라크 전쟁을 시작한 뒤 지금까지 숨진 미군수는 자체 집계결과 모두 3천843명이라고 AP통신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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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에 따르면 이달들어 30일까지 숨진 이라크 미군수는 37명으로 집계돼, 지난 8월 미군 전사자수 84명을 기록한 뒤 9월 65명에 이어 두 달째 연속 감소했습니다.
한편 지난 2003년 3월 이라크 전쟁을 시작한 뒤 지금까지 숨진 미군수는 자체 집계결과 모두 3천843명이라고 AP통신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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