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최재성 선대위원직 사퇴…"백의종군하겠다"
입력 2016-02-01 14:53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최재성 의원이 선거대책위원직에서 자진 사퇴했습니다.
더민주 관계자는 "최 의원이 오늘(1일) 김종인 선대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사퇴 입장을 밝혔다"며 "김 위원장이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최 의원은 지난 22일 선대위원으로 임명됐지만,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 박준규 기자 / jkpar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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