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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부상, SM 측 “오토바이에서 떨어져…당분간 휴식”
입력 2016-02-01 14: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엑소(EXO) 레이의 부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SM엔터테이먼트 측이 입장을 전했다.
1일 소속사 SM엔터테이먼트는 레이가 지난 달 30일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라며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안정을 취하고 있다. 골절 등 심한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당분간 휴식 및 치료에 집중할 계획이다"라며 "회복 상태를 지켜보며 추가 정밀 진단을 받을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레이는 중국 웹 드라마 ‘노구문나사사(이하 ‘노구문) 촬영 중 오토바이에서 떨어져 허리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구문은 중국 인기 드라마인 ‘도묘필기의 스핀오프 시리즈로 레이는 낮에는 연극배우, 밤에는 도굴꾼으로 살아가는 주인공 얼웨훙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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