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복면가왕’ 5연승 ‘캣츠걸’ 차지연 “꿈을 이룬 느낌이었다”
입력 2016-02-01 13:51  | 수정 2016-02-0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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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 동안 MBC TV ‘일밤-복면가왕을 지배해 온 ‘여전사 캣츠걸은 뮤지컬배우 차지연(33)이었다.
차지연은 김연우, 거미를 뛰어넘어 5연승이라는 신기록을 세웠으나 ‘우리동네 음악대장에게 패하면서 얼굴을 드러냈다.
지난달 31일 방송에서 복면을 벗은 차지연은 무대에서 내려온 뒤 가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원래 꿈은 가수여서 오디션도 정말 많이 봤고, 가수가 되고 싶어서 발버둥을 쳤는데 그게 잘 안 됐다”며 ‘복면가왕 무대에 오르면서 꿈을 이룬 느낌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故) 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과 넥스트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를 부른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77대 22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로 ‘캣츠걸 차지연을 꺾고 가왕 자리에 올랐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캣츠걸, 역시 차지연이었네” 복면가왕 캣츠걸, 음악대장은 누굴까” 복면가왕 캣츠걸, 5연승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이정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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