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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동탄서 스타즈 호텔 3호점 개점
입력 2016-02-01 13:47 
모두투어네트워크가 1일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문을 연 스타즈 호텔 3호점 모습. [사진제공 = 모두투어]

모두투어네트워크는 미래 핵심사업으로 육성 중인 호텔사업의 세 번째 호텔인 ‘STAZ HOTEL(이하 스타즈) 3호점이 1일 문을 열고 영업을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모두투어의 자회사인 모두투어 리츠가 기존 마제스틱 호텔을 인수해 모두스테이가 운영하는 스타즈 3호점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있으며, 지하 2층~지상 10층, 93개 객실을 보유한 비즈니스급 호텔이다.
이번 스타즈 3호점의 주변으로는 삼성전자의 핵심 사업장과 60여개의 외국 투자기업, 산업단지 등이 밀집돼 있어 연간 약 2만명을 배후수요로 갖춰 사업성을 확보했다는 것이 모두투어네트워크 측 설명이다.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은 스타즈 호텔을 글로벌 호텔 브랜드로 키우겠다”며 이번 스타즈 호텔 3호점 개점으로 자회사인 모두투어리츠의 상장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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