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눈물 흘리는 유진 끌어안고 "우리 집 첫째딸" 다독여…'사랑스런 부부 인증'

기태영, 눈물 흘리는 유진 끌어안고 "우리 집 첫째딸" 다독여…'사랑스런 부부 인증'

'슈퍼맨이 돌아왔다' 로희 엄마 유진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최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유진 기태영 부부의 딸 로희의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은 집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로희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를 본 기태영은 유진을 끌어안으며 "우리 딸내미. 우리 집 첫째딸"이라며 다독였고, 유진은 48시간 동안 딸 로희와 함께 남을 기태영을 응원하며 집을 떠났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