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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정체 알고보니 국카스텐 하현우? 음색과 청량한 고음이 증거!
입력 2016-02-01 13:05  | 수정 2016-02-02 08:38
복면가왕 음악대장/사진=MBC 캡처
'복면가왕 음악대장' 정체 알고보니 국카스텐 하현우? 음색과 청량한 고음이 증거!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정체로 국카스텐의 멤버 하현우가 꼽히고 있는 가운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끕니다.

그는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목소리가 어디까지 올라가느냐"라는 질문에 "4옥타브 도까지 올라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만큼 올려서 대회에서 황금열쇠를 수상한 적도 있다"며 "그렇지만 밴드활동을 하면서 창법을 바꿨다. 그래도 많이 올라갈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앞서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음악대장'을 놓고 정체가 하현우란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음악대장의 가창력과 음색, 청량한 고음 등을 두고 국카스텐의 하현우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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