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LPGA 개막전 우승, 우승상금 2억원 수령…‘기분 좋은 출발
김효주 LPGA 개막전 우승 소식이 화제다.
개인통산 세 번째 LPGA 우승과 함께 좋은 시즌 출발을 보여 올 시즌을 기대케 했다.
김효주는 1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코스(파73·662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김효주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였던 김세영(23·미래에셋) 등 2위 그룹에 2타 차 앞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 상금으로 21만달러(약 2억 5000만원)를 수령한다. 지난해 3월 파운더스컵 우승 이후 약 11개월 만에 다시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한편, 대회 2연패를 노렸던 김세영은 마지막 라운드서 버디 8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공동 2위에 올랐다. .
김효주 LPGA 개막전 우승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김효주 LPGA 개막전 우승 소식이 화제다.
개인통산 세 번째 LPGA 우승과 함께 좋은 시즌 출발을 보여 올 시즌을 기대케 했다.
김효주는 1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코스(파73·662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김효주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였던 김세영(23·미래에셋) 등 2위 그룹에 2타 차 앞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 상금으로 21만달러(약 2억 5000만원)를 수령한다. 지난해 3월 파운더스컵 우승 이후 약 11개월 만에 다시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한편, 대회 2연패를 노렸던 김세영은 마지막 라운드서 버디 8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공동 2위에 올랐다. .
김효주 LPGA 개막전 우승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