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슐랭 스타 피에르 가니에르 온다" 롯데호텔 갈라디너
입력 2016-02-01 11:34 


롯데호텔서울 신관 35층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Pierre Gagnaire a Seoul)과 ‘피에르 바(Pierre‘S BAR)에서는 미슐랭 3스타 오너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를 초청해 2월 18일과 19일 양일 간 와인 디너와 와인 파티를 개최한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셰프의 정기적 방한을 손꼽아 기다리는 미식가들을 위해 ‘페렝 & 보카스텔 스페셜 와인 디너를 준비했다. 푸아그라, 그뤼에르 치즈를 가미한 블랙 트러플을 포함한 아뮤즈 부쉬를 시작으로 전복과 송아지 스튜, 모과 젤리, 탄두리 소르베와 사과, 허브 버터로 맛을 낸 달팽이 등 다양한 프렌치 요리와 프랑스 론 밸리(Rhon Valley)의 명가 페렝! & 보카스텔(Perrin & Beaucastel) 와인을 함께 맛볼 수 있으며, 18일 16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가격은 1인 50만원.
‘피에르 바에서는 독일 와인의 역사라 할 수 있는 ‘닥터 루젠(Dr. Loosen) 와인 메이커의 설명이 곁들여진 ‘아뮤즈 부쉬(Amuse Bouche) 매칭 와인 파티가 19일에 펼쳐진다. 5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가격은 1인 19만원이다. 모든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 포함이다.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는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품질 관리 및 신 메뉴 개발을 위해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롯데호텔서울에 머무를 예정이다.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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