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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음원 ‘줄세우기’ 이어...11개국 1위 등극
입력 2016-02-01 11: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위너(WINNER)가 1년 5개월만에 돌아왔다.
1일 0시 발매된 위너의 미니앨범 ‘EXIT:E는 공개와 동시에 주요 음원사이트에 전곡 ‘줄세우기를 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특히 더블타이틀곡 ‘베이비 베이비(BABY BABY)와 ‘센치해는 1위를 석권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11개국(홍콩, 인도네시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브루나이, 과테말라) 아이튠즈 앨범차트 에서도 1위를 차지, 미국에서는 17위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위너는 지난 2014년 8월 데뷔앨범 ‘2014 S/S 타이틀곡 ‘공허해로 대형신인의 탄생을 알린바 있다. 이번 'EXIT:E'앨범을 시작으로 연간프로젝트 'EXIT MOVEMENT'를 통해 단독콘서트는 물론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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