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중고차 정보도 은행에서 확인하세요”

신한은행은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인 NICE지니데이타와 중고차 컨설팅 전문기관 케이에프씨와 업무협약을 맺고 중고차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신한 중고차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 이용 고객들은 은행홈페이지를 통해 중고차 시세를 확인하고 차량번호만으로 실제 판매용 차량인지 알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은 지역별·차종별·편의사항별로 현재 판매중인 매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중고차 매물 검색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새로 출시한 서비스를 신한은행의 중고차대출 상품과 결합해 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