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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서강준-홍윤화-전혜빈, 출국 인증샷 ‘기대감↑’
입력 2016-02-01 11: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SBS '정글의 법칙' 통가 출연자들의 출국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1월 31일 24번째 정글로 향하는 병만 족장을 비롯해 '정글의 법칙' 통가 편 멤버로 확정된 고세원, 서강준, 전혜빈, 매드타운의 조타, 홍윤화는 먼저 출국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여섯 멤버들은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험한 정글에서 보여줄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뉴질랜드 북동쪽에 위치한 통가는 남태평양에 마지막 남은 입헌군주국으로 정식 국가 명칭은 통가왕국(The Kingdom of Tonga)이다. 단 한 번도 식민지 지배를 받지 않아 오늘날까지 자신들만의 역사와 문명, 전통문화를 잘 보존하고 있는 나라다.
그림처럼 펼쳐진 하얀 백사장과 오염되지 않은 에메랄드빛 청정 바다가 둘러싸고 있으며 고래와 함께 수영도 가능하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해수면 상승으로 지구상에서 사라져버릴지 모르는 상황에 저해있다. '정글의 법칙' 병만족은 생존을 통해 통가의 위대한 대자연을 기록한다. 3월 초 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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