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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네모의 꿈' 준케이 "내 전부 던져 사랑했던 사람…바람피워 헤어졌다" 무슨 일?
입력 2016-02-01 10:53  | 수정 2016-03-01 16:47
준케이/ 사진=KBS
'복면가왕 네모의 꿈' 준케이 "내 전부 던져 사랑했던 사람…바람피워 헤어졌다" 무슨 일?

MBC '복면가왕'의 '네모의 꿈' 준케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준케이의 연애사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준케이는 과거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사를 고백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준케이는 "초등학교 시절 좋아하는 여학생에게 '안고 싶다. 너랑 뽀뽀하고 싶다'라는 연애편지를 쓴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준케이는 "보통 누나들을 만나는 사람들이 조숙하다"는 신봉선의 말에 "그렇다. 지금껏 만난 사람이 모두 연상이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또 그는 "내 전부를 던졌을 만큼 사랑했던 연상이 있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바람을 피워서 헤어졌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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